CATL과 BMW 그룹은 오늘 이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의 새로운 NEUE KLASSE 전기 모델 시리즈를 구동하는 원통형 배터리셀 공급을 위한 2025년부터 시작하는 다년 계약을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CATL은 표준 직경 46mm의 새로운 원통형 배터리셀을 BMW 그룹에 납품할 예정이며, 이 배터리는 중국과 유럽에 있는 CATL의 미래 배터리 공장 두 곳에서 생산될 예정으로 이들 공장은 각각 연간 20GWh의 용량을 갖추고 BMW 그룹 전용이 될 것이다.
NEUE KLASSE가 사용하는 BMW의 6세대 eDrive 기술은 CATL의 새로운 원형 셀로 구동되며, 에너지 밀도, 충전 속도 및 주행 거리 측면에서 전기 자동차 기술의 큰 도약이다.
이 계약은 재활용 가능한 배터리에 대한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 사슬을 구축하려는 두 회사의 공동 약속을 기반으로 한다. CATL은 주로 재생 가능 에너지와 2차 재료를 사용하여 고성능 배터리셀을 생산할 예정이다. 차세대 배터리셀에 사용되는 코발트와 리튬은 인증 된 광산에서 구하게 될 것이다.
BMW 그룹의 NEUE KLASSE 아키텍처와 CATL의 최첨단 저탄소 배터리 기술의 결합을 통해 두 회사는 유럽과 전 세계에서 e-모빌리티 전환을 주도하는 자신들의 위치를 유지하게 될 것이며, 녹색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양사 간의 특별한 파트너십에서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CATL 설립자 겸 회장인 로빈 쩡은 “BMW 그룹은 CATL의 특별한 최우선 파트너로 우리는 지난 11년 동안 구축하고 강화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다양한 첨단 제품 및 기술 포트폴리오를 통해 BMW 그룹의 차세대 럭셔리 전기차를 구동하는 최고의 솔루션을 공급할 자신이 있다"면서 “우리는 우리의 파트너들이 전 세계가 견인하는 e-모빌리티와 에너지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보다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MW AG 경영위원회 위원으로 구매 및 공급업체 네트워크 책임자인 요하임 포스트(Joachim Post)는 “BMW 그룹과 CATL이 성공적인 협력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 2025 년부터 우리는 차세대 배터리셀을 위한 파트너십을 계속할 것"이라며 “CATL은 지속 가능한 행동에 우리와 마찬가지로 많은 가치를 두는 강력하고 헌신적인 파트너이다. 양사는 미래에도 계속해서 앞장서고 지속 가능하고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실천에 대한 분명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BMW AG 경영위원회 위원으로 구매 및 공급업체 네트워크 책임자인 요하임 포스트(Joachim Post)는 “BMW 그룹과 CATL이 성공적인 협력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 2025 년부터 우리는 차세대 배터리셀을 위한 파트너십을 계속할 것"이라며 “CATL은 지속 가능한 행동에 우리와 마찬가지로 많은 가치를 두는 강력하고 헌신적인 파트너이다. 양사는 미래에도 계속해서 앞장서고 지속 가능하고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실천에 대한 분명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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